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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한류스타 최지우 비공개 결혼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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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최지우(42)가 29일(2018.3)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최지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후문. 최지우는 1년 여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외부에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고, 가족들과 참석하는 스몰웨딩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깜짝 결혼한 최지우가 자필 편지를 통해 "따뜻한 가정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3월 29일 팬클럽 홈페이지 '스타지우'에 올린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최지우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겠다"며 "오늘(29일) 오후 가족분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답니다"라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 미리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점이 제일 마음에 걸렸다. 참석하실 가족분들과 공인이 아닌 그 분께 혹시나 부담이 될까 조심스러웠다"고도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지우는 "변함없이 작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