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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쿄올림픽 골프 동메달 '리디아 고' 정준씨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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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질랜드 교포 출신인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 리디아 고(25)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27)씨와 오는 12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디아 고

 


2. 지난 27일 금융업계와 스포츠계에 따르면

양가는 지난해 상견례를 통해 결혼식 날짜를 잡았고

오는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3. 골프선수 리디아 고는 1997년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뉴질랜드로 이민했다.

15세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고,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골프 천재 소녀'로 화제가 됐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knavy&logNo=20179047813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받았고

현재 세계랭킹 4위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