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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미동맹, 미국이 한국에 감사해야 할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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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언론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 돈을 적게 낸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고마워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그 기사의 내용을 한 네티즌이 번역했고, 여기에 소개한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서 돈을 적게 낸다고 불평했지만 이는 불필요한 속좁은 행위이며 미군을 용병으로 보는 그의 견해라고 볼수 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한미동맹 관계에서 미국이 한국에 감사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고려해봐야 한다.

 

1. 한미동맹은 미국의 동맹역사에서 아주 믿을만한 동맹국이라는 점이다.

 

한국은 미국을 믿고 북한에 대해 무모한 결정들을 하지 않았다. 즉 이는 미국을 불필요한 분쟁에 휘말리게 하지 않았다. 반면 다른 동맹들 예를들면 사우디,이스라엘,이집트,터키등은 한국과 대조적으로 이런행위를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더군다나 한국은 미국의 잘못된 전쟁에도 군대를 파견하여 미국을 도왔다. 베트남과 이라크전등. 반면 나토는 이런 충돌을 피해던곳이다.

 

2. 한국은 사실 이미 많은 돈을 이미 지불하고 있다.

 

한국은 이미 주둔비용의 절반을 부담하고 있으며 만약 미군을 철수시킨다면 또다른 새로운 비용이 발생하게 될것이다. 한국은 나토와 일본을 포함한 미국의 동맹국중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그 짐을 짊어지고 있으며 다른 동맹국들 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의식하고 있다.

 

3. 한국은 미국의 특별한 간섭없이도 굉장히 안정적으로 나라가 유지되어 왔고 스스로를 잘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지속적인 침략야욕에도 불구하고 결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남한내에 혁명을 일으키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한국은 베트남이나 제3세계 동맹국들과 달리 나라를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 시키는데 성공했다. 거의 유일무이. 한국은 지구상 가장 끔찍한 전체주의 국가와 경쟁하면서도 독립된 안정된 국가와 민주주의 국가로 부상했다. 1950년대 미국이 한국에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더 성공적인 국가가 되었다.

 

4.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상당히 친미적이다.

 

모든 동맹국들이 친미적인것은 아니다.다른 동맹들은 반미운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지만 한국은 변화를 통해 높고 긍정적으로 동맹에 오랜기간 변함없이 헌신하고 있다.

 

5. 동북아시아는 미래 국제관계의 조종실(핵심)이며 이곳에 확실한 동맹국을 가지는것은 좋은것이다.

 

아시아 경제의 성장은 세계정치의 재균형을 의미한다. 유럽이야 유럽자체의 중요성 때문에 가치를 유지하겠지만 경제성장과 부가 아시아에도 퍼지면서 이곳 아시아에도 미국의 동맹이 필요한데 한국은 처음부터 그런 나라였다. 1970년대 이후 한국은 나토나 중동보다 훨씬더 예측가능하고 차분한 국가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돈을 더 지불할수 있을까? 그럴수 있다. 하지만 미국이 용병처럼 현금을 달라고 한국을 흔드는것은 잘못된것이다. 이것은 수십년간 미국에 대한 한국인들의 호의에 위배된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지정학적으로 우리 미국인들이 한국에게 감사해야 할것이다.


원문 : https://nationalinterest.org/blog/korea-watch/us-south-korea-alliance-5-reasons-america-should-be-thankful-it-100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