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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이날(2018.1.23.) 오전 오전 9시59분께 일본 군마현 북서부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2천171m)에서 분화가 발생했다.
군마현 모토시라네산은 도쿄 도심에서 직선거리로 150㎞ 떨어진 곳으로,
수도권의 인기 관광지인 구사쓰 온천과 가까운 곳이다.
이날 분화로 뿜어져 나온 분석(噴石·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 인근 스키장에 떨어지면서 스키객들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본 화산폭발로 인해 스키장 측은 스키객 80명을 긴급 대피시키는 한편
고립된 사람들이 있는지 수색 중이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발생 지점인 모토시라네산 정상에서 반경 2㎞에 분석이 날아올 수 있다며 경계를 당부하는 한편 화산경계 레벨을 2에서 3으로 격상하고 입산 규제를 명령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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