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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 사망, 인스타에 올린 마지막 사진과 그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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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의 동생으로 알려진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전태수씨가 

지난 21일(2018.1) 3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보여지지만,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한 배우 전태수씨는 4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올해 반드시 작품을 통해 복귀하고자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았다. 상태가 호전돼 최근까지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태수_인스타 최근 인스타에 올린 마지막 사진



전태수는 ‘하지원 동생’으로 이름을 알리며 2007년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로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2010)에서 노론 명문가의 자제이자 성균관 장의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이후에도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2011) ‘사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2013) ‘제왕의 딸 수백향'(2013) 등에서 열연했다. 그리고 2014년 3월에 종영한 MBC 평일 저녁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되었다. 






고인의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러진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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