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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나경은 임신 둘째 바라던 유재석에 팬들 무한축하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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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46)-아나운서 나경은(37) 부부

첫 아이 출산 후 8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한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2008년 7월 결혼,

2010년 5월 첫아들 지호군을 출산했고, 8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나경은 남편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2018.2)

"나경은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라고 일부 언론보도를 공식 시인했다.



유재석은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을 통해서 둘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왔던 까닭에 팬들의 기쁨도 두 배에 가깝다. 그래서 지금은 무한축하글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 


MBC 아나운서였던 나경은은 유재석과 결혼 이후 2013년 MBC를 퇴사했다. 

퇴사한 이유가 육아와 가정생활에 전념하기 위해서라고..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유재석 나경원 부부는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방송 출연은 물론, 사생활 언급을 꺼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얼마나 기밀유지에 힘썼는지 유재석이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한 사진은 한때 SNS에서 오랫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무한도전에서 입찢어진 유재석씨의 모습을 곧 보겠군요. 

유재석 나경원 부부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산모와 아이 건강하길 바라며, 순산하세요.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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