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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문재인대통령의 생일축하 광고 95%가 칭찬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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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생일(1월 24일)을 앞두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 11일부터 서울 지하철 10개 역에 생일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사진 광고에는 문 대통령 사진과 함께 

'1953년 1월 24일 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 6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혔고, 

영상 광고에는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문 대통령 사진 여러 장이 반복됐다.





이 광고를 기획하고 1300만원가량의 광고비를 댄 '문라이즈데이(Moon_rise_day)' 측은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평범한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다음 달 중하순까지 걸린다고 한다. 


야권에서는 기회다 싶어 이 광고에 대해 날선 비판을 많이 했고, 

부적절한 광고라며 서울교통공사측에 시정 민원이 많다며 속히 광고를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측은 

"12일 오후까지 문 대통령 생일 광고 관련 민원이 2000건 넘게 접수됐는데 95% 이상이 '광고가 너무 좋다'는 칭찬 민원"이라고 밝혔다. 


야당아 국민들은 광고가 좋댄다. 

이런거 딴지 걸지 말고, 제발 국민들 생활 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민생법안 좀 제대로 처리하자.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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