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남북관계 진전을 알리는 김정은의 천명

2021년 새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의 진전을 알리는 발언으로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남북관계가 다시 해빙모드로 전환되지 않을까 주목하고 있다. 

 

 

2021년 1월 8일 연합뉴스는 '김정은 대남문제 고찰 대외관계 전면 확대발전 방향 천명' 이라는 제하의 속보를 내보냈다.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이 제목으로만으로 보면 미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별 성과 없이 끝난 것 때문에 다시 문을 걸어잠근 북한이 우리 정부와의 물꼬를 트면서 새로운 국면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인다. 

올해는 좀 더 진전있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