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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무성은 '반일감성팔이'라고 항의한 대학생 벌금 전액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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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이 흘렀습니다.(2019년 7월 26일 김무성 사무실 항의방문)

사실 이 시간동안 수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지만 제가 느낄 수 있었던 건 바로 국민들의 적폐청산의 의지와 사회대개혁의 바램이었습니다. 김무성이라는 적폐를 대표하는 한 사람 뿐만 아니라 검/경 그리고 사법적폐까지 무수히 많은 사회의 적폐들을 뿌리 뽑아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3200만원이라는 '벌금폭탄'으로 저희 입에 재갈을 물리려 했지만 결국에는 국민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진심에 힘입어 앞으로 이 시대의 청년으로서 대학생으로서 더 가슴뛰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 앞장서는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명의 벌금은 납부 했지만 군사재판에 넘겨진 대학생 1명이 2심선고를 앞두고 있고(2월 4일)

나머지는 상고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9명 청년 대학생들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며 싸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