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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엘시티 아파트 아들에게 구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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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당 부산시장 후보는 2020년에 자신은 정상적인 거래로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하였다. 

 

 

그런데 계약 상황을 확인하니 박형준 후보의 부인 조모씨는 전 주인 최모씨에게 1억원 프리미엄을 붙여 구입한 것 

 

정당한 거래로 아파트를 산 것이라고 했는데 

사놓고 보니 집의 전 주인이 박형준 후보의 아들.

 

그런데 또 알아 보니 박형준의 부인의 딸도 바로 아래층에 아파트 분양권을 샀다. 

도대체 박형준 후보의 20대 아들과 딸은

무슨 돈으로 이런 수십억대를 호가하는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었을까? 

 

확인 결과 박형준의 부인 조모씨는 아들과 딸 명의로 분양권 두 채를 구입한 것. 

이것이 박형준 후보가 주장하는 정당한 거래의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