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제 하루 신규확진자가 1208명을 찍은 오사카.
오사카 지사가 회식을 하려면 마스크끼고 하라며
유튜브에 본인이 마스크 끼고 회식하는 영상을 찍어올려서 욕을 먹는 가운데,
오사카 바로 옆의 효고현 지사는 한술 더 떴음.
페이스 실드가 코로나 확산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입을 가리는 '부채 회식'을 제안함.
그리고 부채 회식을 돕기 위하여 효고현 내 16000여 곳의 음식점에 부채 32만장을 공급하겠다며
예산을 700만엔을 책정함.
욕을 잔뜩 먹고 현재 효고현은 결국 계획을 중지.
그 어떤 상황에도 회식은 포기할 수 없는 일본 문화의 현실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독일 자영업 지금 어느 정도길래? (0) | 2021.04.21 |
---|---|
집중 조명되고 있는 바이든이 스가에게 대접한 점심 메뉴 (0) | 2021.04.17 |
미얀마 청년들이 한글로 쓴 손편지 (0) | 2021.03.25 |
민주당 국회의원들 미얀마 입국 신청 미얀마 군부에 거부당해 (0) | 2021.03.23 |
미얀마 쿠데타군 의료봉사하는 의대생 살해 (0) | 202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