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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고발 사주 사건이 일파만파로 정국을 휩쓸고 있다.
오늘 (2021.9.6) 오후 국회 법사위는 법무부장관을 불러 이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여야간 그리고 법무부장관과의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S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대해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전해준 고발장(지난해 4월)과
미래통합당 고발장(지난해 8월)이 거의 판박이처럼 같다는 것을 발견하고 보도하였다.
어떻게 이 두 고발장이 이렇게 거의 같을 수 있을까?
손준성 검사로부터 자료를 받아 미래통합당에서 그대로 고발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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