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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이자 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신에게 불거진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해 사실 관계를 해명했다.
그는 대장동 개발사업은 당시 새누리당(현,국힘당)의 신영수 의원이 주동되어 추진되었던 민간개발사업으로
이재명 시장 당선 후 공공개발로 전환해 개발이익 중 5503억원을 성남시로 환수한 대표적인 모범개발행정 사례라고 밝혔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제기한 4가지의 의혹은 이미 재판과정에서 다 해명된 내용이거나 허위적인 사실을 의혹으로 보도한 것으로 이는 조선일보가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관여하려는 의도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이재명 지사는 이렇게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하나하나 해명한 뒤 조선일보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조선일보의 이런 보도는 선거에 영향을 주려고 일부러 가짜뉴스를 뿌리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민주당 경선과 대선에서 손을 떼라. 정치개입 하지 말라."
*사진은 이재명지사 인터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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