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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끌고와" 통합 때문에 박칵 뒤집힌 국민의당 뉴스1기사 입니다. 국민의당이 난리가 났군요.그런데 걱정이 하나도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국민의당은 20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를 진행하려 했지만 안철수 대표 측 인사들과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시작부터 맞붙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특히 통합 반대파 의원들은 안 대표가 이날 오전 바른정당과의 통합 로드맵을 발표하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안 대표 측 인사들과 충돌했다. 정동영 의원 등 통합 반대파 의원들은 안 대표 비서실장인 송기석 의원에게 "의원총회를 소집해놓고 기자회견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안 대표를 의원총회에 꼭 참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뭐가 무서워서 의총에 안 나오느냐"면서 "그 정도 간땡이로 당 대표를 하겠느냐"고 꼬집었다. 정 의원은 또 .. 더보기
서청원 의원 호주 로또 사업권 빌미로 50억 편취 시사저널 기사입니다.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호주 로또 사업을 명목으로 50억원을 편취(騙取)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박아무개씨는 “2015년 1월경, 서 의원이 호주 로또복권을 한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하며 50억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 측은 2014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거 당시에도 박씨에게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간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박씨는 “2015년 1월말 쯤, 서 대표(서청원 의원)가 나에게 호주 로또 사업을 직접 제안했다. 호주 로또복권을 한국에서 팔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호주 로또의 당첨금은 수백억원에 이른다. 2012년 말 당첨금이 1억1200만달러(약 1220억원)까지 치솟으면서,.. 더보기
신연희 강남구청장 노골적 취업 청탁 드러나 노컷뉴스의 기사입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참예원의료재단 이사장을 직접 만나 이력서를 건네는 방식으로 수년간 측근들의 취업 청탁을 해온 정황이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드러났다. 신 구청장이 자신의 제부 박모(65)씨 말고도 변호사, 개인적 친분이 있는 서울시 퇴직 공무원 등 측근을 채용하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중 일부는 실제 채용으로 이어졌고 나머지는 의료재단이 거절해 무산됐다. 김옥희 전 참예원의료재단 이사장(51)은 19일 CBS노컷뉴스와 1시간 20여분 동안 인터뷰를 갖고 "신 구청장이 지난 2012년 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측근들의 취업을 청탁했다"고 폭로했다. 김 전 이사장은 신 구청장의 배임 혐의와 취업 청탁 혐의(직권남용·강요)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 더보기
중국 웨이보에 중국산 이니템 인증샷 등장 중국 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식사하신 식당가서 똑같은거 시켜먹은 인증샷 웨이보에 올리기시작함 ㅋㅋㅋㅋ 이제 중국에 새로운 한류가 등장함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더보기
자한당 최경환 체포동의안 본회의 보고 [속보]여야 "최경환 체포동의안 표결처리하지 않겠다"경향신문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입력 : 2017.12.13 15:42:00 수정 : 2017.12.13 16:11:37 여야 교섭단체 3당은 13일 원내대표 회담에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체포동의안을 오는 2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키로 했다. 하지만 23일 종료되는 12월 임시국회에서 체포동의안 표결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을 잡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24일부터 불체포특권이 사라지는 만큼 24일 이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구속여부가 결정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여야는 22일 본회의에 최 의원 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