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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찰개혁 촛불 대구가 먼저 밝혔다, 대구 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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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를 통해 검찰의 민낯이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알려지면서 검찰개혁을 부르짖는 국민들의 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주말마다 검찰개혁을 외치는 촛불이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이뤘졌고, 이제 내일(9.28) 전국적인 모임으로 확대되어 결전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내일 대결전의 서막이 대구에서 먼저 일어났다. 대구에서 오늘 저녁(9.27) 먼저 대구 동성로에서 열렸다. 비오는 중에 열린 집회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도로가 빽빽히 들어찰 정도로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검찰 개혁을 외치는 촛불을 들었다. 

 

사진 = 딴지일보 '하라하라' 님 제공 

 

위 사진은 직접 현장에 참여한 딴지일보 회원인 '하라하라'님이 제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