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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일 열리는 올림픽 경기장 위에 예술 작품이 하나 설치되었다.
그런데 사람의 목을 효수한 것 같은 괴랄한 모습이라 보는 것만 해도 섬찟하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대부분 이토준지의 공포의 기구를 생각한다.
자기랑 똑같은 얼굴을 한 밧줄이 달린 기구가 자기를 쫓아다니며 죽이려고 하는 에피소드로 저 기구를 공격해서 상처를 입히거나 죽이면 기구의 주인(?)인 인간도 똑같은 부위에 상처가 나거나 죽는다는 내용이다. 더 소름끼치는건 본인 목적 달성하기 위해 밧줄에 저 짤에서 처럼 사람을 목매달고 난 후 시체가 완전 썩기 전까지 어느 정도 살아있는 사람처럼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저 기구 자체도 얼굴 주인과 똑같은 목소리로 말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토 준지의 에피소드가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으로 끝난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 될 도쿄올림픽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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