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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장소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로 결정됐다.
백악관 샌더스 대변인 트위터를 통해 6월 12일(2018) 북미회담장소는 싱가포르 센토사 검의 카펠라 호텔로 결정됐다고 알렸다. 우리 시각 기준 6월 12일 오전 10시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이 만남을 갖게 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6월 12일 북한과의 만남은 큰일의 출발점이 될 것이고,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
당초 중국과 타이완의 정상회담이 열렸던 샹그릴라 호텔이 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센토사 섬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제한돼 있어, 보안과 경호에 한 층 더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회담 장소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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