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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1대 총선 각 당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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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5일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우리나라는 제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진행되었다. 다른 나라들은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 한국에서는 당연한듯이 진행되었고,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잘 마무리되었다. 정말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한국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번선거는 사전투표에서 이미 26% 이상의 투표율을 보였고, 당일 투표까지 합산하여 무려 66.2%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총유권자 43,994,247명 중 29,127,837명이 최종 투표하였다. 그리고 밤을 새워 집계한 결과 개표가 완료되었고, 그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더불어 민주당이 지역구 163석을 차지했고, 제1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84석에 그쳤다. 그리고 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차지했다. 그 뒤를 정의당이 5석, 국민의당이 3석, 열린민주당이 3석을 가져갔다.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밤새 피를 말리는 접전 속에 당선된 이들이 많았고, 또 많은 이슈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알려진 사람들이 많지만, 비례대표로 당선된 사람들은 누구일까 궁금증이 크다. 

그래서 이번 선거 비례대표 당선인이 누군지 살펴보자. 



여기까지가 미래한국당 



여기까지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마지막으로 창당 때 많은 이슈를 낳으며 10석까지도 바라보았던 열린민주당. 3석에 그쳤지만 이들은 이번 선거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