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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건강

기모란 교수 청와대 방역기회관 임명 반대하는 친구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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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방역기획관에 임명된 기모란 교수 

 

 

친 : 어떻게 기모란을 임명하냐. 백신 확보 방해한 사람 아니냐 (에휴 뻔하다 뻔해)

나 : 백신확보를 무슨 방해?

친 : 백신 급하지 않다는 망언...

나 : 지나서 이야기하는게 무슨의미? 그 시기엔 인류역사상 첫개발한 백신에 대한 의구심 넘치던 시기.

     더구나 그때 우리나라는 넘사벽급으로 확진자 제어 잘하던 시기.

     실험동물된 다른나라 국민들 백신 맞고 무탈한가 지켜보고 맞자는게 이상함?? 당시엔 지극히 타당한 발언이었는데?

친 : 암튼 지금 백신 부족해서 난리 아님?

나 : 우리는 아직까지는 스케쥴대로는 맞고 있는데? 이거 마스크대란 호들갑 생각나는구만.

     개호들갑 지랄떨더니 결국 마스크 잘해결. 나중에 백신 접종사업 잘되면 이불킥 준비해라.

친 : 다떠나서 기모란은 코드인사 아님?

나 : 뭔 코드인사? 수년을 방역대책 업무 맞아온 사람인데???

친 : 중국봉쇄 등 당시 감염교수들 전문가들 의견 무시함

나 : 기모란이 전문가인데? 방역은 예방의학자가 최고 전문가임. 감염교수는 바이러스의 전문가일지는 몰라도

     질병방역은 예방의학이 전문임. 게다가 방역대책회의는 감염교수들도 여럿있고 그사람들 다 회의거쳐 결정된건데??

친 : 그럼 앞으로 백신 스케쥴에 문제는 없는거지?

나 : 그렇게 되어야지. 그런 거 더 잘하려고 기모란 청와대로 부르고 다는거 아님?

     그리고 어차피 백신 원만히 해결되도 너는 어차피 딴걸로 또 시비걸어 정부 깔거 아녀? 철좀 들어라.

     하는것도 없으면서 주댕이로 욕하는 사람 만명이든 십만명이든 뭐 다 좋은데,

     최전선에서 열심히 잠설치고 일하는 사람 방해하는거 그거 사람 할짓 아니다.

 

 

* 이글은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리버럴리즘님이 작성한 글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