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 공수처 수사3부는 어제(2021.5.24일) 오후 3시쯤부터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대표를 불러 3시간가량 고발인 조사를 했다.
3. 김한메 대표는 지난 17일(2021.5) 현직 검사가 이 지검장의 공소장을 특정 언론사에 의도적으로 유출했다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공수처에 제출했다.
4. 공수처는 해당 사건에 ‘2021 공제4호’ 사건번호를 부여하고,
김 대표로부터 고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5. 공수처 공제1,2호 사건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채 의혹’이며,
공제 3호는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 사건이다.
6. 이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이제야 공수처가 제 할 일을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향후 공수처가 이 일을 제대로 수사하여 공수처의 역할이 제대로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희삼 목사 "민주당의 조국탓은 치사하고 더러운 짓" (0) | 2021.06.01 |
---|---|
야당도 문재인 대통령을 고맙다며 극찬한 한 장의 사진 (0) | 2021.05.27 |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에 대한 정의당과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만행 (0) | 2021.05.19 |
국정원이 조국 전장관을 작업하기 위한 구체적인 매뉴얼 (0) | 2021.05.11 |
조국, 정경심 관련 검찰 야당 언론조작 공수처 수사 청와대청원 (0) | 2021.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