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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배우 김미수 갑작스런 사망 현재 설강화에 출연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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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씨의 갑작스러 사망 소식이 들려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녀의 나이 30세, 아직 꽃다운 청춘인데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김미수 소속사 풍경 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미수 소속사 공식입장>

배우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에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김미수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여정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 설강화는 현재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르고 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 등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으며

시청율 또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촬영은 지난해 모두 마쳤다.

 

 


1992년생 김미수는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으로 데뷔해, 

드라마 ‘루왁인간’ ‘하이바이, 마마!’ ‘출사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