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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딴지일보 게시판에 민주당 박광온 공보단장의 사퇴와 설훈 의원의 사과를 촉구하는 글이
많은 네티즌들을 공감을 사며, 행당행위를 하는 의원들의 반성과 일하지 않는 민주당 의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박광온 공보단장의 사퇴와 설훈의 사과를 촉구합니다》
첫번째, 박광온 공보단장직 사퇴를 요구합니다.
박광온은 민주당후보경선 이낙연캠프에서 활동했던 때와 달리 공보단장에 임명된 이후부터 SNS에 후보 홍보글/국힘당 비판글 작성, 미디어활동을 일체하지 않고있습니다. 김은혜 국힘당 공보단장의 행보와 대조됩니다.
김은혜 국힘당 공보단장은 미디어활동, SNS에서 틈틈이 이재명후보 비판과 정권교체되어야하는 이유를 열심히 설명하고있는데, 박광온 공보단장은 대체 어느곳에 출연해 당과 후보의 입장을 설명하고, 후보에 대해 해명하고 반박하는 일을 하고있는지 알수가없습니다.
1월 1일 박광온 공보단장은 "윤석열후보와 국민의힘에 대한 대응은 미력하지만 공보단에 맡겨주십시오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임명된 이후 오늘까지 무얼했습니까? 제대로 대응했다고 보십니까? 지지자들 사이에서 민주당 공보단장의 부재와 사퇴에 대해 많이 논의될정도면 심각한일입니다. 미디어활동과 양질의 보도자료를 통해 발빠르게 나서서 국민들에게 각종 정보를 전달하고 후보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고 반박해야함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국힘당이 이재명후보가 간접살인을 했다며 음해할때도 민주당의 공보단은 보이지않았습니다. 공보단장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오해를 푸는 모습도 본적이 없습니다. SNS는 역시 멈춰있습니다. 다른 오해와 음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힘당의 공보단장과는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두번째, 설훈의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이재명후보 당선 이후에도 이재명후보를 인정하지 않고 경선불복을 야기하던 전적이 있었는데 원팀이 된 이후에도 논란이 될만한 일들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오늘 YTN에 나와 이재명후보에 관한 오해들에 대해 "이재명후보가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정말 잘못했다, 내가 정말 엉터리 짓을 했다며 회개해야한다."라고 했습니다.
세간의 오해들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명해서 풀 생각을 해야지 방송에 나와 후보가 눈물어린 사과를 하며 회개를 하라 망언을 합니다. 이 사건의 진실(셋째형의 폐륜으로 인한 형제간 다툼)과 후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모습은 둘째치고 애초에 지지율이 잘 오르지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민주당이 강하게 밀고가라고 국민들이 준 180석이 무의미해질만큼 지지부진했던 그간의 모습들에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이 단체로 "180석을 가지고도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국힘당에 끌려가기만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저희들이 정말 잘못했습니다, 저희들이 엉터리 짓을 했습니다!" 라고 회개해야합니다. 무릎을 꿇어도 모자릅니다. 이재명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 화살을 이재명후보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경선불복을 하면서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하게끔 방해한 주범이 원팀이 되어야지 않냐며 아직까지도 무리한 요구들을 하고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돌아보지 않고 후보에게만 책임전가하며 대선이라는 이 엄중한 시기에 엇나가는 행보를 보이는 설훈 의원에게 사과하고 자숙할것을 요구합니다.
대선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빠르게 갈아엎어서 다시금 날쌘 선대위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재명후보가 자켓을 벗고 선대위 갈아엎겠다고 처음 선언했을때는 큰 변화가 오리라 생각했지만, 정작 지금은 국힘당 선대위만큼이나 다시 무거워지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후보와 지지자, 소수의 이들만 절박하게 뛰어다니는 형국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보단장이 근무태만인건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어쩔수없는 일이라며 좌시할 수 없습니다. 박광온은 태만을 일삼고 설훈은 선을 넘었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더이상의 무능과 태만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무능하고 근무태만을 일삼는 박광온 공보단장의 사퇴와 앞뒤분간 못하고 정치적야욕을 드러내는 설훈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동참을 촉구합니다.
첫번째, 박광온 공보단장직 사퇴를 요구합니다.
박광온은 민주당후보경선 이낙연캠프에서 활동했던 때와 달리 공보단장에 임명된 이후부터 SNS에 후보 홍보글/국힘당 비판글 작성, 미디어활동을 일체하지 않고있습니다. 김은혜 국힘당 공보단장의 행보와 대조됩니다.
김은혜 국힘당 공보단장은 미디어활동, SNS에서 틈틈이 이재명후보 비판과 정권교체되어야하는 이유를 열심히 설명하고있는데, 박광온 공보단장은 대체 어느곳에 출연해 당과 후보의 입장을 설명하고, 후보에 대해 해명하고 반박하는 일을 하고있는지 알수가없습니다.
1월 1일 박광온 공보단장은 "윤석열후보와 국민의힘에 대한 대응은 미력하지만 공보단에 맡겨주십시오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임명된 이후 오늘까지 무얼했습니까? 제대로 대응했다고 보십니까? 지지자들 사이에서 민주당 공보단장의 부재와 사퇴에 대해 많이 논의될정도면 심각한일입니다. 미디어활동과 양질의 보도자료를 통해 발빠르게 나서서 국민들에게 각종 정보를 전달하고 후보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고 반박해야함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국힘당이 이재명후보가 간접살인을 했다며 음해할때도 민주당의 공보단은 보이지않았습니다. 공보단장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오해를 푸는 모습도 본적이 없습니다. SNS는 역시 멈춰있습니다. 다른 오해와 음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힘당의 공보단장과는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두번째, 설훈의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이재명후보 당선 이후에도 이재명후보를 인정하지 않고 경선불복을 야기하던 전적이 있었는데 원팀이 된 이후에도 논란이 될만한 일들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오늘 YTN에 나와 이재명후보에 관한 오해들에 대해 "이재명후보가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정말 잘못했다, 내가 정말 엉터리 짓을 했다며 회개해야한다."라고 했습니다.
세간의 오해들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명해서 풀 생각을 해야지 방송에 나와 후보가 눈물어린 사과를 하며 회개를 하라 망언을 합니다. 이 사건의 진실(셋째형의 폐륜으로 인한 형제간 다툼)과 후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모습은 둘째치고 애초에 지지율이 잘 오르지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민주당이 강하게 밀고가라고 국민들이 준 180석이 무의미해질만큼 지지부진했던 그간의 모습들에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이 단체로 "180석을 가지고도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국힘당에 끌려가기만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저희들이 정말 잘못했습니다, 저희들이 엉터리 짓을 했습니다!" 라고 회개해야합니다. 무릎을 꿇어도 모자릅니다. 이재명후보가 아니라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 화살을 이재명후보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경선불복을 하면서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하게끔 방해한 주범이 원팀이 되어야지 않냐며 아직까지도 무리한 요구들을 하고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돌아보지 않고 후보에게만 책임전가하며 대선이라는 이 엄중한 시기에 엇나가는 행보를 보이는 설훈 의원에게 사과하고 자숙할것을 요구합니다.
대선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빠르게 갈아엎어서 다시금 날쌘 선대위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재명후보가 자켓을 벗고 선대위 갈아엎겠다고 처음 선언했을때는 큰 변화가 오리라 생각했지만, 정작 지금은 국힘당 선대위만큼이나 다시 무거워지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후보와 지지자, 소수의 이들만 절박하게 뛰어다니는 형국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보단장이 근무태만인건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어쩔수없는 일이라며 좌시할 수 없습니다. 박광온은 태만을 일삼고 설훈은 선을 넘었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더이상의 무능과 태만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무능하고 근무태만을 일삼는 박광온 공보단장의 사퇴와 앞뒤분간 못하고 정치적야욕을 드러내는 설훈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동참을 촉구합니다.
출처 : 이글은 딴지일보 게시판 mylittlegirl 님이 작성한 것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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