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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고아성의 새 작품에 들어간다.
그런데 영화 제목이 묘하다.
'한국이 싫어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 고아성이 이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후 2년만에 나오는 작품이라
기대했는데, 그만 기레기의 제목 낚시에 걸려들고 말았다.
뉴시스에서 고아성의 새 작품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붙인 기사 제목이
'고아성 한국이 싫어서.. 가족 남친 남겨두고 뉴질랜드행'
첨에 이 제목을 보고서 고아성이 뭔 사고를 쳤나 생각했다.
그런데 기레기의 제목 낚시에 걸린 것이다.
이 기사를 쓴 기자는 누굴까 하고 봤더니 '황지향'이다.
그리고 황지향이라는 이름 곁에 인턴기자라고 적혀있다.
이제 기자로서 걸음마를 하는 인턴기자가 기레기나 하는 제목낚시 장사를 하고 있는 것
뉴시스 정말 인턴기자에게 잘 가르친다. 확실하게 기레기짓 하도록 시킨다.
기사 제목을 편집부에서 잡았든 아니면 기자 스스로가 잡았는지 몰라도
황지향 인턴기자는 병아리 기레기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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