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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자 충남도지사 예비 후보의 전처가 화제다.
이혼도장도 안찍어주고 없어져서 별거상태로 11년 지내다가
청와대 입성하니까 슬그머니 나타나서 이혼하는대신 억대위자료+매달 생활비 300만원씩 보내주기로 합의했다다고 한다. 이런 박수현 후보를 두고 정치계의 호구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 지금 충남지사 나가려하니 또 슬그머니 나타나서는 박수현의 불륜 운운하며 기자회견을 하였다. 그것도 같은 당의 경쟁자 후보를 지지하는 오영환이라는 사람을 끌어들여서 말이다.
이런 사실을 안 박수현 후보의 지인인 김찬식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 고발하라'며 분노에 찬 글을 올렸다.
정말 읽고 있는 나도 잠이 안온다.
이에 대해 CBS의 변상욱 대기자가 자신의 의견을 트윗에 올렸다.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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