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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대진표 첫 경기는 프랑스 대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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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더해가는 2018 러시아 축구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우루과이와 포르투갈,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멕시코, 벨기에와 일본이 단판 승부를 펼쳐 결승에 오를 한 팀을 가려냅니다.



반대편에선 스페인과 러시아, 크로아티아와 덴마크, 스웨덴과 스위스, 콜롬비아와 잉글랜드가 16강 전을 치릅니다.



유럽은 열 팀이 16강에 올랐고, 아시아는 일본이 그리고 남미와 북미는 5팀이 16강에 올랐지만

아프리카는 H조의 세네갈이 일본에 밀려 탈락하면서 다섯 팀 모두가 32년 만에 탈락하였습니다. 


16강 전은 내일(30일) 밤 11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시작으로 나흘간 열립니다. 

축구공은 둥글기에 누가 이길지는 경기를 해봐야 알겠지만 제가 예선전을 본 관점으로 

일단 일본과 러시아 스위스는 승리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그 외엔 딱히 열세라고 말할만한 팀이 안보입니다. 

그런데 포르투칼과 아르헨티나가 8강에서 붙는다면 이건 호나우두와 메시의 대결로 세계적인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우루과이와 프랑스에겐 미안하지만 8강에서 포르투칼과 아르헨티나가 맞붙는 명승부를 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