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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바꾸겠다는 민방위복 뭔가 이상하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2022.8)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 재난상황에 입는 민방위복 시제품을 입고 참석해 있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복의 디자인을 바꾸기 위해 3가지 시제품을 제작해 을지훈련에 각각 입어본 후 민방위복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의 민방위복은 2005년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을 맞아 노란색의 통일된 복장으로 제작됐다. -이상 연합뉴스 신문기사 인용 왜 민방위복이 노란색일까? 다 이유가 있다. '민방위는 인도적이고 방어적인 활동이다. 비군사적 활동을 전제로 공격이나 보복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제네바 협약에 따라 민방위복은 노란색(라임색)으로 정했다.' 민방위복이 노란색인 것은 눈에 잘 띄는 색.. 더보기
대중교통요금 한 달 9900원 일단 막 던지고 보는 정부 1. 정부가 물가·민생 대책 중 하나로 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독일에서 시행 중인 이른바 '9유로 티켓'을 본뜬 버스·지하철 무제한 이용권이나 대중교통 이용료를 50% 환급해주는 방안이 유력시된다. 2. 정부와 정치권 모두 서민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낮추는 방안에 긍정적이지만 관건은 재정이다. 독일의 경우 9유로 티켓 운영에 25억유로(약 3조3400억원)를 투입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우리도 교통패스 도입에 수조 원의 재정 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3. 재원 마련 계획이 쉽지 않은 만큼 국민제안에 나온 교통패스를 도입하게 되더라도 월 9900원보다 이용료를 다소 높게 설정하거나 대상·시기를 한정할 가능성이 있다. 여의찮을 땐 상대적으로 재정 부담이 덜한 대중.. 더보기
인턴기자에게 기레기짓 시키는 뉴시스 최근 배우 고아성의 새 작품에 들어간다. 그런데 영화 제목이 묘하다. '한국이 싫어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 고아성이 이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후 2년만에 나오는 작품이라 기대했는데, 그만 기레기의 제목 낚시에 걸려들고 말았다. 뉴시스에서 고아성의 새 작품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붙인 기사 제목이 '고아성 한국이 싫어서.. 가족 남친 남겨두고 뉴질랜드행' 첨에 이 제목을 보고서 고아성이 뭔 사고를 쳤나 생각했다. 그런데 기레기의 제목 낚시에 걸린 것이다. 이 기사를 쓴 기자는 누굴까 하고 봤더니 '황지향'이다. 그리고 황지향이라는 이름 곁에 인턴기자라고 적혀있다. 이제 기자로서 걸음마를 하는 인턴기자가 기레기나 하는 제목낚시 장사를 하고 있는 것 뉴시스 정말 인턴기자에게 잘 가르친다. 확실하게 기레기짓 하.. 더보기
윤석열과 박순애가 5세 취학 무리수를 둔 이유 박순애가 뉴스쇼에 나와서 한 말 박순애가 윤석열과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서 느낀 소회 "복지 시설이 낙후되어, 애들이 차라리 복지시설보다는 학교에 가는게 나을 것 같다 " 라고 윤석열이 박순애에 말함 그래서 지금 5세아 취학이라는 무리수를 둔 것이라고.. 그런데 윤석열과 박순애가 한 가지 간과한 사실 그들이 방문한 사회 복지시설은 학교에 다니는 애들이 가는 곳이라는 것 이에 대해 민주당 김성회는 "박순애랑 윤석열은 복지시설에 어떤 애들이 있는 곳인지도 모르고 간 거다.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보고 초등학교 들어가라고 말하는 게 말이되냐"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더보기
학부모와 박순애의 만남 훈훈하게 포장한 서대연기자 이 장면 참.. 학부모가 너무 화가나서 발언하고 있는 도중 박순애 장관이 뜬금없이 학부모의 손을 잡는다. 억지로 .. 그걸 학부모가 "내가 지금 장관에 위로 받으려고 그러는거냐?" 하면서 강하게 손을 뿌리친다. 박장관이 학부모의 발언 도중 왜 갑자기 저런 뜬금없는 짓을 했는가 보니 연합뉴스 서대연기자가 답을 알려주네. 사건의 진상이야 어떻게 되었던 간에 이런 사진이 필요한 것이었어. 학부모들의 이야기에는 관심없고 그저 저 사진을 위해 기회 포착만 노리고 있는 박순애 그래서 난데없이 손을 잡고 저런 쇼를 한 것이었어. 서대연 기자 참 수~~~고했다. 더보기
한입으로 두 말하는 국방 전문 기자 박수찬 KF21보라매 어떨 때는 성능 부족이라 하더니 이제는 동북아 최강이라고? 박수찬 기자 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가? 더보기
국산초음속전투기 KF21 2차 비행도 성공, 달라진 것은? 국산초음속 전투기 보라매 KF21 2차 시험비행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7.29일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KF21 2차 시험비행을 했으며, 이번에는 1차와는 달리 랜딩기어를 접고 비행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에 따르면 KF-21은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해 39분간 비행하고 착륙했다. 속도는 시속 약 400km로 지난 19일의 첫 비행과 비슷했지만 이번엔 랜딩기어를 접은 채 비행했다. 랜딩기어를 접고 비행한 건 전투기 엔진계통의 안정성이 상당히 입증된 결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오는 2026년까지 약 2천2백 회 시험비행을 거쳐 KF-21의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더보기
5호 태풍 송다 현재 위치로 보면 한반도 비껴갈 듯 5호 태풍 송다 현재 위치에서 보면 중국 상하이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어 한반도는 비껴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간접 영향권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주의해야 하고 중부 내륙은 폭염이 예상되며, 밤에는 열대야가 예상된다. 더보기
갑자기 바뀐 방역 정책 이유는 돈이 없기 때문 방역방침이 달라졌다. 무증상일 경우 신속항원검사비용을 검사받는 이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이 비용이 5만원정도. 이것을 부담할 수 있는 정부 비용이 없다고 한다. 몇 달 전 문재인 정부 때는 있었던 재원이 겨우 4월 남짓 다 써버렸다는 것인가? 도대체 왜 방역에 필요한 재원이 이렇게 갑자기 사라질 수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더보기
피겨 김연아 결혼 상대는 포레스텔라의 고우림 1. 피겨퀸' 김연아(32)가 성악가 고우림(27)과 오는 10월 화촉을 밝힌다. 2.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3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3. 이어 "양측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한다"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4.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가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그는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팀 멤버로 출연해 우승했고, 현재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 고우림의 아버지도 연일 화제다. 고우림의 아버.. 더보기
코레일 50칸의 장대 화물열차 시험운행 성공 예전 미국에서 엄청난 길이의 화물열차를 보며 놀란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777미터의 장대열차를 운행한다고 합니다. 이로 만성적인 철도물류의 적자를 많이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022.7.19일 YTN 뉴스 더보기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사적채용 비판은 역차별이다 청와대 행정관으로 윤석열과 친분이 있거나 관련이 있는 인물들을 채용한 것이 드러났다. 이것을 사적채용이라고 문제 제기하고 비판하자 윤석열 정부는 되려 이건 역차별이라고 대응하였다. 사적채용이 왜 문제인지도 알지 못하고 이런 뻔뻔한 대응을 하는 이들 정신도 없고 양심도 없고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가고자 하는 비전도 없는 것이 현 정부의 주소다. 왜 부끄러움은 늘 국민몫이 되어야 하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