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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린피스 창시자가 그린피스를 탈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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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그린피스에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고 문재인 대통령 등의 사진을 합성해서 10년 후에 후회한다는 식의 피켓을 만들어 시위에 나섰다.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해 유력 정치인나 지도자들을 향해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시위는 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정작 환경을 파괴하며 환경 정책이 잘못된 길로 갔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다가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어떻게 하든 환경을 살리고자 노력하는 현 정부에 대해 이런 식의 비판을 하는 것에 대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래서 그린피스에 후원하고 있던 이들이 후원을 끊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 그린피스는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그린피스를 처음 만들었던 창시자가 그린피스를 탈퇴하게 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현 그린피스는 환경 문제를 정치화 하고 있다, 자극적이며 허위적인 내용으로 불안을 조성하는 단체로 변질되었다. 사람들을 무지하게 만들고 반과학적인 성향을 가진 단체로 변질되었기에 더이상 이러 단체에 몸을 담고 있을 수 없어 그린피스에서 탈퇴했다는 것이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