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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의 대권선언 윤호중 대표는 '무능한 검사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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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9일(2021.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출마 선언에서 문재인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대해

"그런 정부의 검찰총장을 지낸 사람이 자기 부정을 한 게 아닌가 싶다"라고 반박했다.
"오늘 출마하는 날이니 축하드리고, 국민의 검증을 잘 받으시길 바란다"며 
"일단 윤 전 총장이 저렇게 대선 후보 지지도가 높은 것은 우리가 반성해야 할 요소"라며

"오죽 우리가 미우면 검찰총장으로 일생을 보낸 분이 지지도가 저렇게 높게 나오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이어 "검사가 하는 일은 국가 전체를 운영하는 일 중에 거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일일 수 있다"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말씀처럼 평생 검사만 하던 분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동서고금에서 찾기 어렵다"

고 직격했다.

2. 윤호중 원내대표는 "부패한 정권은 자기 얘기이며, 무능한 검사의 넋두리"라고 원색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