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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과학기술

스티븐호킹 광활한 우주로 돌아가다 문재인 대통령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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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전신 근육이 마비되는 루게릭병을 진단받고 시한부 삶을 살면서도 큰 족적을 남긴 호킹 

휠체어에 의지한 채 컴퓨터 음성 재생 장치를 통해서만 활동할 수 있었던 스티븐 호킹 박사.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박사는 죽음의 공포와 장애를 극복한 인간 승리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제한된 삶을 살았지만, 역경에 굴하지 않는 그의 꿈과 도전은 전 세계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21살 때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이른바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뒤 몇 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물리학 연구에 몰두해 학문적 성과를 꽃피웠습니다. 그는 특히 블랙홀과 관련한 우주론, 양자 중력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는 그를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천재 물리학자 반열에 올려놨습니다.


스티븐호킹 박사의 타계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그의 트윗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광활한 우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시간과 우주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답해왔습니다. 우리는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주에서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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